경대병원갔다가 칠성시장을 갔습니다.
이것 저것사면서 소라를 샀습니다.
저녁엔 물국수 끓일려고 조개도 사구요.
소라 삶으며 하나씩 줏어먹고 있습니다.
솥에서 하나하나 꺼내어 까먹으니 맛이좋습니다.
초장에 꼭딱 찍어서 입 속으로 퐁당퐁당 집어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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