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를 위로하고 자두를 즐겁게하든 꽃들입니다.
그러나 이젠 보내야할 꽃들입니다.
보기싫은 가지를 짜를건 짤라야할 꽃들입니다.
이꽃들때문에 자두는 무척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꽃들때문에 자두는 밥 안 먹어도 배고픈줄 몰랐습니다.
이꽃들때문에 모든 잡념잊고 하루를 버틸수있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꽃들이었습니다.
꽃들아 잘가려무나 내년에 다시만나기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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