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자두가 몹씨 바빴습니다.
꽃밭에 풀을 메고 철쭉, 영산홍, 진달래 가지치기도하고
다른일도 바삐 서두르며 오늘 할 일을 마무리하느라
헉헉~ 그리며 머리감고 립스틱바르고 소란을 피웠네요.
자두의 책임감을 다하기위해서 오전에도 집일을 좀하고 나갔습니다.
그러니 자두가 때에따라 종종 몸살도 알고합니다.
그러고보니 건너꽃밭엔 짜르지 않았네요.
못짜른건 시간되는대로 짜르면 되구요.
잘 짤랐나요.ㅎㅎ
잘 잘랐다 생각드시면 마음속으로 생끗 한번 웃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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