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을 어짠디요.
눈앞이 캄캄할뿐입니다.
달래도 아주 큰놈아니면 찿을길이 없으니~
자두가 밭을보는 순간 멍 해 졌습니다.
어찌하여 안맨곳보다 풀 맨곳에 풀이 더 많타냐.
니들 작은놈은 아예 풀속에 갇혀서 보이질 않는구나.
내가 아니면 니들이 정녕 이렇게밖에 될수없단 말인가?
내가 아니면 니들은 풀에 파뭇혀 죽기 마련이구나.
아직 몸이 안좋아 맬수없는 달래밭~
이일을 어쩌면 좋티야.~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취나물밭에 풀을 뜯자면 세월이 가마득히 보입니다 (0) | 2013.05.19 |
---|---|
자두가 가까이있는 도라지밭은 손봐주어 괜찬으네요 (0) | 2013.05.19 |
자두가 간식으로 부침게를 가죽과 두릅으로 부칩니다 (0) | 2013.05.19 |
자두집엔 붓꽃이 너무너무 많아요 (0) | 2013.05.19 |
자두집의 비맞은 작약입니다 (3곳의 작약) (0) | 2013.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