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와 대장은 배도 부르고 자두효소 한잔씩들고
울~대장따라 옆 산으로 데이트했습니다.
아직도 조개나물들이 꽃을 피우고 있었어요.
자두가 사진 찍은지가 한참된것 같은디~
언제까지 자두를 매혹시키며 불러 들일려고
이렇게 많이 피어있을까요. 애기똥풀까지~
여기는 시큼한 산딸기가 많은곳이라 뱀 나올까 무서운 곳이거든요.
자두 혼자선 이젠 못오는곳이예요. 풀이 많이 자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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