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없어서는 않되는 나의 동반자 띨띨이~
울~대장은 대려 다니지 않아도 괜찬지만~
나의 동반자 띨띨이는 내가 어디가면
잠시도 내곁을 떠나질 않고 나를 따라 다닌다.
아니~~ 내가 띨띨이를 따라다니는건가??
아냐!!~ 띨띨이가 나를 따라다녀~~~ㅎㅎㅎ
그런 띨띨이에게 울~대장이 분단장 시켜주었다.
차바닥을 해준것이다 차바닥 해주기전엔~
남하는 차바닥 안해준다고 띨띨띨띨~~그리하여 띨띨이가 되었다.
그러면서 과함지르며 온동네를 누비든 띨띨이가
바닥을 해주고나니 저렇게나 얌전히 나를 따라 다닌다.
일찍 해줄껄~ 잠시도 차없인 않되었기에 못해준게 오늘까지...
이리하여 나의 일기장속엔 띨띨이의 분단장이 한페지로 들어갔다.
띨띨아 앞으로도 너와나는 동반자로서의 책임감을 다해야해~~사랑하는 나의 띨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