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주룩주룩 내리는데 아침에 보지못했든 넘이...
우산을쓰고 달려갔드니 언제 꽃잎을 터트렸는지 피어있네요.
비가오니 자두가 물주는것보다 좋은가봅니다.
눈물을 마구마구 흘리면서 자두를 보더니 미안한지...
그래도 자두는 좋아요.
내숭 떠는것보다 진실의 눈물을 감출줄 모르는 이넘이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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