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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밭에 일하는 울~대장 다리가 아파도 일을한다

풀은 자라 자두밭에 꽃을 피우며
키는 장대같이 자랄려고 하고있다.

울~대장 밭을보드니 저렇게두면 안되겠다며
다리를 절룩거리며 에취기로 풀을벤다.

자두가 할수있다면 차라리 자두가 할텐데~
저런것은 자두가 대신 할수없는 일이다.

안타깝고 안스럽다.
점심을드시고는 자꾸만 다리를 주무른다.
많이 아픈가보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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