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이 북만산천갈 준비를 하고있는데
아직 키가작은 할미가 있어니 자두가 걱정을 합니다.
북만산천 가자면 길이 너무 멀고먼데
저 짧은 다리로 언제 따라갈려고 저렇게 못자란 것일까요.
이것은 내 탓이로소이다. 자두 탓이로소이다.
다같이 자두가 멱여살렸는데 왜 영양실조는 걸려서...
자두를 애태우는 걸까요. 이참에 손님이오셔서
너무도 할미꽃을 원하기에 뽑아 드렸습니다.
저보다 잘키우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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