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이렇게 아름답든 진달래가
서리를 맞고 자두에게 꽃봉우리만 보이곤 사라졌습니다.
이번에도 차가운 서리가올까?
자두는 늘 긴장합니다.
자고일어나 부엌문부터 열어봅니다.
이번에도 행여나 진달래꽃을 못볼까 겁이나서요.
다행인건 꽃이 곧 필것 같은것이 있지만
아직 봉우리를 그대로 갖인것이있어 이것은 확실히 꽃을 볼수 있다는겁니다.
자두는 부처님 하나님 비나이다 비나이다를 찿습니다.
제발 자두가 꽃을 보게해 달라고 빌고 또빕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의 점심 반찬은 우엉조림 (0) | 2013.03.29 |
---|---|
자두가 할미꽃 구경시켜 들입니다. (0) | 2013.03.29 |
자두가 다알리아와 홍초를 심습니다 (0) | 2013.03.29 |
자두댁의 수선화입니다 (0) | 2013.03.28 |
자두가 기르는 돗나물입니다 (0) | 201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