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무리하게 한탓일까요?
자두가 이빨이 아파 밥을 못먹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치과를 갔었지요.
치료하드니 근데 이빨을 빼야된데요.
겁에질린 자두가 앙~ 하면서 병원을나왔죠.
가슴이 두근두근 머리속은 온통 두려움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친구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무서워 죽겠다고~
자두가 병원이라면 겁이 많거든요.
저 뿐만이 아니고 친구님들도 그렇죠.~ 그쵸.~
근데 친구가 이약을 권하드군요.
근데 신기한건 이약을 먹고나서 뼈따귀도 뜯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넘의 의사말 듣고 이빨을 뽑았드라면???~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돌팔이 의사가 단지 사람들을 돈벌이로 생각하며 많은 이빨을 뽑은게 아닌가 의심스럽기도하고
다른 피해자들이 이빨을 얼마나 많이 뽑았을까 생각하니 괘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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