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두는 고추장을 맛있게 담을줄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고맙게 먹어주는 사람은 자두의 식구들입니다.
오늘 고추 9근을 담았습니다.
1근은 자두가 미리 음식하는곳에 쓰먹었습니다.
젖고 또젖고~
어깨와 팔이 아픈데도 자두는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블로그 충신이 따로없습니다.
고로 자두는 성주자두농원 블로그 충신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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