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사는 자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ㅡ 오늘이 2012년 마지막 날인줄도 모르다니~
친구가 전화오지 않았으면 가마득히 그냥 지나가버렸을 날짜.
자두처럼 이렇게 사는 사람 또 있나요???~~~
자두집 주위에는 집이없습니다.
자두가 동네에 나가지않으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첩첩 산중이 아닌데두요.
마지막가는 날이라니 괜히 기분이 좀 그러네요.
괜히 컴앞에 놓아둔 성류를 쪼갯습니다.
2012년의 액운을 다 부서 버릴려구요. 물론 미신이겠지많요.
트터린 석류알이 피처럼 붉습니다. 맛또한 무지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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