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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풀 과의 한판 승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날씨도 꼬롬하고 햇볓이 나질 않아
제가 먼저 풀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의~풀 오늘 나하고 한판 할까? 라고 하니깐 고개를
꺼떡이며 좋았어~ 라고 답이 오더많요.

그래서 열심히 붙었는데 결국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성주자두농원에 풀은 왜? 이렇게 인정사정도 없이

나에게 덤비는 걸까요 나에게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무섭냐고 뭇는다면~
저에겐 성주자두농원에 풀이 제일 무서워요 라고 대답 할꺼에요.

그래도 풀은 들어면 않되요 자기는 내가 제일 무서운줄 알고 있거든요.
아무리 이길래도 요넘~들이 구석구석 숨어 있어요 보셔요. 저렇게요.ㅎㅎ



                                   풀을 다 메고나니 저렇게 숨어 있어요.

                                여기도 보세요 꼭꼭 숨었죠 허지만 잡았습니다
                           뽑아도 뽑아도 끝이 보이질 않아요 오늘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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