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의 하루는 너무도 고달픕니다.
시골이 좋다지많 혼자가 되었을땐 도시에 사는게 좋겠습니다.
시골엔 하나에서 열가지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도시 아파트엔 그런걱정 하지 않아도됩니다.
자두는 욜심히 욜심히 눈길을 냅니다.
이것도 혼로서기의 배움길이죠.
언제 혼자될련지 모르는 우리 나이들~입니다.
만양 옆지기가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겠죠.
오늘 눈치우는데 한몫하는 이넘은
얼마전 울~대장 오토바이탈때 끼라고사준 벙어리 장갑입니다.
눈물나게 따뜻하군요.~ㅋㅋㅋ 손이 하나도 시리지 않아요.
완전무장했드니 너무 더워서 옷을 하나씩 홀까당 홀까당 벗어던졌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배추가 눈속에 파무쳐 동산을 이루네요 (0) | 2012.12.22 |
---|---|
자두가 마시는건 커핍니다 (0) | 2012.12.22 |
자두집 눈구경하세요 (0) | 2012.12.21 |
자두가 먹는 과자 (0) | 2012.12.21 |
자두가 눈위에 꽃그림을 남겼어요 (0) | 201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