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살기 참 좋습니다.
김치냉장고가있어 여인네들이 참 편하고 좋습니다.
추운 김장철을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따뜻한날 받아 언제든 김치담아 김치냉장고에 스위치만 누르면됩니다.
그러나 김치는 장독에있어야 제맛이납니다.
얼고 녹고를 반복하며 살얼음이 살며시 생긴 김치 말입니다.
물론 자두도 내년 여름에먹을 김치는 김치냉장고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무우와 배추가 표가나도록 김치통이 각기 다른곳에 넣습니다.
그래야 혼돈하지않고 바로 통을꺼내면 무우~ 하고 먹을수있으니까요.
그러나 시골인많큼 장독에 김치를넣어 먹는맛은 아파트에선 이맛을 못느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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