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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육회를 병원에 가져갑니다

아~ 바뿌다 자두가...
고기가 싱싱할때 얼른뭇혀 병원엘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자두는 육회 무치면서 배를 넣지않고 무우를 채썰어 넣었습니다.
자두가 어릴때 우리 어머님이 늘 무우를 넣었습니다.

엄마 생각이나 이번엔 무우를 썰어넣어 보았습니다.
자두가 씨를뿌리고 키운 무우입니다.

무우가 정말 달달합니다. 그래서인지 꼭 배를넣지않아도 맛있습니다.
울~대장 왠일인지 육회드시면서 트집을 잡습니다.

설탕을 많이 넣지않았다구요. 육회는 달아야 맛있다나요.
달게 드시지않드니 병원에서 입맛도 변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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