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두가 너무 피곤합니다.
이 넓은 집을 혼자 감당할려니 피곤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코및도 허럿구요. 입안도 허럿어 먹는게 힘듭니다.
그기다 감기까지 동참하니 나원참~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슬이 너무도 예쁘게 내려않았네요.
자두의 피곤함을 달래려는듯 햇살에 꽃같이 예쁘게 빤짝이고있네요.
오늘은 김장김치 4포기 다시 담았구요. 병원에 곰국가지고 갔다왔어요.
그리고 김천까지 사고난 오토바이 가지러 갔다왔습니다.
요즘 자두의 하루는 왜이리 바쁜지요.
때로는 시간을 꽁꽁 밧줄로 묶어두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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