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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석화를 까먹어요

오늘은 왠지 잔 석화가 아니고 굵은 석화가 장에나왔다.
자두가 까먹는것이 겁이나 침만 질질 흘리고있었다.

근데 주인 아저씨 자꾸만 자두를 꼬신다.
알이 싱싱하고 큼직하다면서 장담을 한다나~

다시는 안사먹을려했는데 그말에 꼬시켜 또한잘리 사왔다.
어메~ 집에와서 또 후회하기 시작이다. 몇개는 연탄불에 올리고

그러나 이미 쏫아진물 줒어담지는 못하고
낑낑거리며 까먹는다. 몇개는 연탄불에 올리고~

조개도 까는 방법만 잘알면된다.
칼을넣어 조개 옆자리에 칼을 잘돌려야된다.(옆 날개쪽에 동그란것 같은것)
그러면 날 살려하고 입을 빨리 쫙 벌린다.

시간이 얼마나 지나고서 자두는 석화를 다깟다.
조개껍질은 자두밭에 영양분이되어 자두를 튼튼하게 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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