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컴퓨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컴때문에 걱정하느라 잠도오지않고
에라 모르겠다하고 달렸습니다.
어둠을 뚫고 쌩쌩 속력을 내어 달린곳~
겨우 포항 영일만까지~
새벽이라 사람의 그림자는 보이지않고
어라~ 근데 왠 불빛~ 포장마차가 하나있었습니다.
썰렁하게 주인만 지키고있는 가계뿐이었습니다.
컴컴해서 바다구경도 못하고 가자 집으로~
뒷빠꾸~ㅋㅋ 해오다 휴게소를 들러 커피한잔으로 새벽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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