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당귀지 담는다고 블로그에 올린적 있습니다.
그 당귀가 이젠 헬헬 그리며 자꾸만 누런잎으로
변해지며 쓸어지고 있습니다.
자두의 힘으론 도저히 일으킬수없는 계절이 온거지요.
이를줄 알았으면 당귀지나 많이 담아 놓을껄 하는 후해가 있습니다.
지를 담았드니 향도좋고 맛도좋고 ~
돼지고기 구워먹으면서 당귀향의 진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해엔 당귀를 몹씨 괴롭히게 생겼습니다.
덩달아 호박잎지도 담았지요.
이것 또한 별미입니다. 식구들이 이렇게 잘먹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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