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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누룽지를 만들었습니다

회관에서 친구들과 밥해먹고 남은 밥입니다.
자두보고 가져가라고해서 가져왔습니다.

다~ 생각이있어 가져왔습니다.
이것을 누룽지 만들어 놓았다가 밥맛이없을때나

라면 끓일때 넣어먹으려고 가져온것이지요.
이많은 밥~ 개줄려니 너무 아까워...

개 대신 자두가 누룽지 빡빡 만들어 먹을려구요.
추운 겨울 방안에 들어않아 누룽지삶아 후후 불어가며 먹을꺼예요.

음~~~ 벌써 구수한 냄새가 솔솔 나는것 같습니다.
누룽지 삶아먹으면 자두 똥배가 나올까요? 안나올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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