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하는김에 다하자~
아무리 힘들어도 보면 마음쓰여 걱정만하는걸.
그러면서 끈을 가져와 배추를 하나하나 묶었습니다.
허메 다른사람 심은것보면 자두 배추는 몇포기 되지 않은것 같드만~
끈으로 하나하나 묶어니 왜 이리 많은거야~
이것도 일이라고 자두는 불만을 혼자 터트립니다.
심는다고 다되는것도 아니고 김장을 해먹을려면
요런 수고쭘은 해줘야한다며 자두를 힘들게하네요.
묶고나니 앞으로 나란히~ 차렸이 확실히 된것 갔습니다.
새삼 배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있습니다.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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