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시장구경을 갔습니다

장날을 기다리는 자두~
오늘 5일장이 돌아왔습니다.

장날이면 구경할것도 많습니다.
오늘 주차장에서는 풍악대들과 엿장수가 흥을 돋구고 있었습니다.

아마 성주군청에서 사랑에 열매 목적으로 이런 행사를 하나봅니다.
재미있는 엿장수의 리듬에맞춰 장보러 오신분중 흥에겨워

춤을추는 사람도 몇몇 보입니다. 남의 눈치보지않고 저렇게 살면 신날것 갔습니다.
그리고 시장에는 옷, 채소, 신발~ 모두가 알록달록 예쁩니다.

그리고 탁한군데 살아있는 해산물 파는곳이 있습니다.
마산서 올라오시는분입니다. 성주장날은  호르라기부는 뻥튀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