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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반건시 구경하세요

감을따서 겁질을 깍고 말린지가 언제였드라~~~
벌써 먹기좋게 반건시가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장사많큼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맛 하나는 끝네줍니다.

이렇게 비닐에담아 택배를 보낼겁니다.
아들, 딸에게 엄마의 선물이 휙하고 날아갈것입니다.

먹는 자식들은 엄마를 생각하며 달콤하게 먹을것입니다.
감은 다시깍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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