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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잘놀다와서 호박을 말립니다

자두가 밤길 야행도하고 몇군데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자두의 건망증은 못말립니다.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에 길을 나서긴했지만
바삐 서두느라 디카를 잊어먹고 갔지뭐예요.

아쉬웠지많 어떻하겠어요.
집에돌아온 자두는 서리가오면 호박을 못쓰게 될까봐

이렇게 호박을 따고 깨끗이 씻어서 썰어 말리려합니다.
아마도 겨울 반찬용도로 쓸려고 말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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