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꼴란 텃밭 조금 일구었다고
홱홱 그리는 자두 입니다.
신발벗고 물먹으러 집에들어가자니 귀찮코~
멀리 가느니 가까이있는 사과 따먹는게 낳을것같아
망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사과를 하나 뚝딱 땄습니다.
우리집 사과는 새에게 벌에게 벌래에게 빼앗끼지 않을려고
다먹을때까지 봉지를 씌워 놓을겁니다.
파라면 어떻습니까?~ 맛있으면 되는거죠.
자두가 일하면서 심심풀이로 먹는 과일인걸요.
내청춘도 항상 사과처럼 파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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