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요 배추벌래가 배추 깔가먹는것보며
침을 질질 흘릴뻔했어요.
한참을 들여다보며 벌래에게 푹 빠져있었지 뭐예요.
정신차리고보니 벌래부터 잡아 죽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많큼 배추를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
옥수수 하모니카불듯 이쪽에서 저쪽으로~
아삭아삭 야금야금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요즘 자두가 입맛 잃었었는데 저도 따라 먹고싶을 정도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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