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을 한바퀴 돌아보니 봄나물이 재법 나와있다.
문득 옛날 동무 생각이 났다.
동무야 불러 보고싶다.
동무야 보고 싶구나.
너와 내가 소곱장난하든 동무야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바람에게라도 안부나 전하려마~
난 네가 보고싶어 산천에서 불러보고
꿈속에서 널~찿아 헤멧건만
내~소릴 못들었니 동무야~
집앞 동산에서 노래부르며 자란 동무야~
예전처럼 너의 노래 바람에 띄워 보내렴 동무야~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백숙 (0) | 2010.03.07 |
---|---|
성주자두농원 집단장 (0) | 2010.03.05 |
봄은 왔건만 (1) | 2010.03.02 |
농촌진흥청 과수과 김정배 농학박사님 다녀가시다 (0) | 2010.03.01 |
성주자두농원 (1) | 2010.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