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자두농원



봄이 바람타고 소리없이 내곁에와 않았다.
저~왔어요, 하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봄은 보이진 않았다.
보이진 않았지많 나에게 봄을 보여주었다.

새싻이 땅에 쏫아나 아주추운 얼음장같은
얼굴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아!~왔구나,
아직 추울것 같아 그위에 이불삼아
낙엽을 살포시 덮어주었다.


                                       
                                            냉이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백숙  (0) 2010.03.07
성주자두농원 집단장  (0) 2010.03.05
봄은 왔건만  (1) 2010.03.02
농촌진흥청 과수과 김정배 농학박사님 다녀가시다  (0) 2010.03.01
성주자두농원에서 동무생각  (0) 20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