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다란 다라이 옆에끼고 쪽가위 하나들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 반찬은 절로 나와요.
가지도 따고, 깻잎도 몇잎따고, 호박도 순을치며
잎도따고 빨간 고추는 말릴려고 따고 사과는
새에게 빼앗끼지 않을려고 우선 먹을것 2개따고
부추는 감자 끓이는데 넣을려고 베고~
이만하면 자두 반찬 걱정은 끝~ 해도 되겠죠.
부지런만하면 시골밥상이 한가득 입니다.
자두 반찬은 조금만 하면되니까 남는건 회관에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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