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따고보니 개들이 더위를 못이겨 늘어지게 누웠네요.
살며시 다가갔드니 모두가 고개를 들고 일어납니다.
밖에서 흙을 파고 시원하게 누웠든 누렁이도
털옷엔 흙이 많이 묻었네요.
한번 훌훌훌~ 틀어버리니 흙이 우수수 떨어지는군요.
조용히누워 잠자는 사자 콧털을 건드린것같아
괜실히 갔구나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하루에 12번 보아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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