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가위를 들고 호박잎 따기를 시작합니다.
풀이 호박잎보다 키가 더크기에 호박을 찿을수가 없습니다.
자두가 가위를 들고 호박잎도 따고 호박을 찿아 나섰습니다.
그릇엔 두개만 보이지많 호박을 4개나 땄습니다.
이것을 회관에 가져갑니다. 호박과 호박잎을~
호박전을 부치든 국수를 끓이든 가져만가면 없어집니다.
요즘은 회관에 먹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추어탕에다 비빔밥에다
젯사밥... 매일 먹는것밖에 없습니다. 자두는 지금부터 자중합니다.
회관에 놀러 나가고부터 살이 너무 많이 쪘기때문입니다.
지금 4일째 나지지 않았습니다. 호박은 회관에 내려놓고 바로 달려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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