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선 상사화꽃이 피었다가 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자두네 상사화는 꽃봉오리가 올라오지않아
자두의 애간장이 녹아내렸습니다.
행여나 죽었을까~ 애간장 태운거죠.
이렇게 애를 태우다 올라오면 자두가 반가워 할줄 알았나봅니다.
그러나 천만에 말씀~ 미워 죽겠는걸요.
이제사 꾸역꾸역 올라옵니다.
농땡이가 될때로 된 넘들입니다. 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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