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취가 싱그럽게 하늘로 치솟으며 자랍니다.
잎이 얼마나 큰지요. 혼자보긴 아까울 정도입니다.
산나물의 키가 이렇게나 높이 자라는지 몰랐습니다.
왠냐면 늘 누워서 지냈거든요.
지금도 한쪽으로 비시기 드러 누우려합니다.
이번에 씨앗받으면 많이 넓히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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