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콩잎 콩잎 노래를 불렀드니 엇 저녁
동네 아웃님이 콩잎을 한 소쿠리 가져왔군요.
이것을 잘 다듬어 씻은후 된장에 소금을 약간넣고
이렇게 담아서 돌로눌러주면은 한여름 그뜬히
맛잇는 콩잎으로 변신합니다.
나중에 건저서 물에 살랑살랑 씻은후
된장을 조금 빡빡하게 짭조롬히 찌져서 쌈을 싸먹거나
아니면 간장 쏘스나 아니면 겨울처럼 젖깔로 뭇혀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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