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꽃밭을 줄이면서 꽃 뿌리를 다 버렸네요.
세상에 우짜끼나 이런 멍청이가 잇남~
우짜끼나~ 우짜끼나~ 우짜마 존노~
범부체 꽃이 피는걸보고 이제사 무릎을 치게 되었습니다.
이런 황당한일이...
찿아보니 겨우 2뿌리 분이네요.
그 많은걸 공들여 키웠는데 이제사 생각이 나다니~
건망증인가요?~ 나이가 들어서인가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에도 원추리 꽃이 핍니다 (0) | 2012.07.05 |
---|---|
자두댁이 상추를 옮겨 심기합니다 (0) | 2012.07.05 |
자두가 이번에 옮겨심은 와송입니다 (0) | 2012.07.05 |
자두네 꽃밭에 파랭이꽃이 핍니다 (0) | 2012.07.05 |
자두에게 기어오는 메뚜기 (0) | 2012.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