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어디로가고 빈가지들만 남았습니다.
택배 보내고 이웃과 나눠먹고 남은건 가지들뿐
그중 눈에 뜨이지않고 숨었든 넘들이 몇개보입니다.
자두 따는동안 숨바꼭질을 한것같네요.
날 잡아봐라를 한것같습니다.
그땐 못잡았지많 이젠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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