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뎌 비가 내립니다.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비는 음식에 미원을 넣는것 같습니다.
힘없이 축 늘어져보이는 식물들이 이제야 제모습을 찿는것같습니다.
모든 나무의 잎들이 짖은색을 띄우며 환하게 웃는것같습니다.
하늘의 힘은 대단합니다.
물바다, 불바다를 만들며 식물을 이렇게 잘자라도록 만드니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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