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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밭에 풀 깍을려다 말았어요

오늘 풀깍기 작업을 할려다 한줄만 베고 마는군요.
왜 그런냐고 물었드니~ 풀이 몊일더있어야 잘깍기겠다합니다.

한마디로 너무 부드러워 깍기가 힘든다는것입니다.
대신 집부근엔 호미로 메는데는 메고 에취기로 풀정리를 다합니다.

자두가 팔이 많이 아프다고 일감을 줄여주는것이지요.
마누라 아끼는 사람은 영감 뿐인것갔습니다. 고마운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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