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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손님으로부터 억수로 기분 나쁜날~

오늘 자두가 억수로 기분 나뿐날입니다.
손님이 남,여~ 놀러온것같이 보였습니다.
처음엔 저도 밭에 일을하다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저희집에 찿아온 손님이어서요.
그리고 차도 한잔 대접하고 처음엔 놀러오신줄 알았습니다.
근데 자두는 꽃나무 달라는 손님은 정말 싫습니다.
... 밭을메고 조금전에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화도 나구요.
꽃가꾸느라 땡볓에서 얼굴이 까맣게 익어가며 물한모금 먹을려해도 풀메는게바빠 목이 타도록 풀뽑는데 정신없습니다. 그렇게키우는 꽃입니다. 꽃을 예사로 키우는것같아도 열심히 키우지 않으면 절대 예쁜꽃을 볼수없습니다. 열심히 키워야 꽃봉우리 하나라도 더 맺습니다. 꽃에 매달리고 꽃키우는 낙으로사는 자두입니다. 저는 자두는 팔드라도 꽃은 절대 팔지않습니다.
전번 할미꽃 판것은 처음입니다. 할머니가 살려달라 애원하다시피해서 판거지 돈에 욕심내어 판건 아닙니다. 우리집 꽃밭에 꽃나무를 채울려면 아직 2년은 더채워야 꽃밭이 채워질겁니다. 자기는 한사람이지많 저는 여러사람 나눠주면 어떻하라구요. 자두집에 오시는분은 눈으로 꽃만 구경하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서로 입장 곤란하게 만드지 마시구요. 저는 "꽃"을 (절대 남주지) 않습니다. 처음엔 그냥 하나씩 얻어가면 안되냐고 뭇드니 나중엔 팔라는 것입니다. 저도 필요한 꽃은 꽃집에서 사오는 꽃입니다. 아마 꽃나무 사러온게 아니라 공짜로 얻어러오신 분인것갔습니다. 자두 사먹는척하면 꽃나무 그냥 얻어갈것이라 생각한것 갔습니다. 지금 어쩌면 제가 올린글 보고 계시겠지많 가실때 하신말씀 어디 가서든 그런 얌체없는 말씀 다시는 하지마세요. 당신을 보호해서 당신이 한말을 여기 올리지않지많 싸가지없이 남의집 방문은 절대마세요. 당신같은 사람에게 우리 자두 먹이기도 싫은 접니다.
우리가 자두 키우는것도 남들처럼 약만 처가며 키우는 자두가 아닙니다. 남들 쉽게 약만치며 자두 키울때 우리는 몇십배의 일을하며 값어치있는 자두 만들려고 많은 노동을하는 자두 절대 당신같은 사람에겐 돈받고도 먹이기 싫은 사람입니다. 오늘 당신이 한짓은 절대 사람대접 받지 못할 짖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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