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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산나물



울~대장이 산에가서 산나물을
이렇게많이 뜯어왔네요.

이렇게 많이 뜯어오면 삶는김에
한솥삶아  이웃과 나눠먹곤하지요.

참기름넣고 뭇혀먹으면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몰른다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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