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벌들이 벗꽃 잔치를합니다.
벗꽃은 벌 손님이 많을수록 좋다합니다.
잔치여선지 벗꽃이 벌들에게 꿀을 다 내어줍니다.
벗꽃도 쥔장을 닮아서 인심이 후한것 갔습니다.
이래서야 언제 부자될런지~ 벗꽃이나 쥔장이나
평생 요모양으로 살아가야 될것갔습니다.
그나마 마음이 부자이니 이보다 좋을순 없습니다.
짧은 세상 여유로움을 즐기고 산다는게 큰 행복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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