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빗길을 해치며 손님이 오셨다.
어머님의 건강이 안좋으셔서 아드님이 어머님을 모시고
자두집에 할미꽃 뿌리를 살려고 오신것이다.
하필이면 비가 이렇게많이 오는날~
비만 오지않았어도 흔하디 흔한 냉이가 지천에 깔렸는데...
나물캐는것 좋아하시는 도시분들~ 많이 캐 가실텐데 놀기삶아~
날을 잘못잡아 오신것이다. 많이 못드려서 아쉽다.
이놈에 날씨가 하필이면 오늘 같은날 비가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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