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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칡을 말리고 있습니다

울~대장이 가져온 칡입니다.
살이 얼마나 도톰하게 올랐는지요.

퉁실, 퉁실~한게 무척 실합니다.
이것으로 자두집엔 약나무들을 삶아 먹을겁니다.

특히 울~대장이 좋아하는 약이죠.
손님들 오시면 한잔씩 대접도하구요.

자두가 삶는약은~ 칡은 대용품이구요.( 다른 약나무 사용함)
꾸준히 먹으면 간경화에 좋은약을 삶습니다.

    *** 사람마다( 채질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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