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얼굴을 비출려나~
살짝 이불을 뒤집어본 자두 아지매~
엄마야~하고 발랑 나뒤벼졌다. 호밋자루 내던지고...
개구리 색끼가 자두를 깜짝 놀라게 한것이다.
작약이 움터 나오나하고 잠자든놈 깨웠으니~
자둔들 무사하랴~ 잠자는 사자 콧털을 건드렸는데.
놀란 자두가 한숨을 돌리고 살짝보니
솔방울옆에 빨간 촉이 나오고있다.
뿌리가 얼마나 뻗었나 손을 넣어보니
요놈은 오래된것이어서 뿌리가 많이 뻗은것같다.
뚝 뿌려트렸드니 많이 긴것같다.
이건 썰어말려 약 삶기나. 감주할때, 여러모로 쓰면된다.
자두는 오늘도 땡잡았다.
살짝 이불을 뒤집어본 자두 아지매~
엄마야~하고 발랑 나뒤벼졌다. 호밋자루 내던지고...
개구리 색끼가 자두를 깜짝 놀라게 한것이다.
작약이 움터 나오나하고 잠자든놈 깨웠으니~
자둔들 무사하랴~ 잠자는 사자 콧털을 건드렸는데.
놀란 자두가 한숨을 돌리고 살짝보니
솔방울옆에 빨간 촉이 나오고있다.
뿌리가 얼마나 뻗었나 손을 넣어보니
요놈은 오래된것이어서 뿌리가 많이 뻗은것같다.
뚝 뿌려트렸드니 많이 긴것같다.
이건 썰어말려 약 삶기나. 감주할때, 여러모로 쓰면된다.
자두는 오늘도 땡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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