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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치기

자두집에 살림살이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일; 흐림~ 맑음) 대장님의 일꺼리가 또 생겼습니다. 자두의 엉뚱한 살림가꾸기에 힘겨운 대장님입니다. 겨울이되면 허허 벌판인 집밖의 풍경 먼지에 휩싸여 딱기를 반복하는 자두 아무리 딱아도 몇시간이면 또다시 먼지투성인 자두집 지인의 도움으로 문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스텐레스를 집에 들였습니다. 그랬드니 전번에 달은 처마가 아무래도 비에 젖어 안되겠는지 다시 처마를 달아내는 대장님의 새로운 일꺼리가 생겼습니다. 자두가 비도 안맞고 스텐래스도 비 안 맞도록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해달라고 사정을해도 안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다칠것 생각않고 너무 지나치게 우리 대장님같은 분도 계십니다. 자두는 늘 고민이 많습니다. 일이 끝날 동안 대장님 다칠까 하구요. 더보기
자두집 대장님의 장난에 똥뚜디기가된 집 (수: 맑음) 이 더위에 그렇게도 일이 하고싶은지 땀을 줄줄 흘리며 일꺼리를 자꾸 만듭니다. 그러다 가만히보니 집만 비좁어 보이며 오히려 똥뚜디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두의 소리없는 반항~ 누가 대장님을 말릴까요. 지풀에 지치게 가만 둡니다. 고치는건 언제든 가능하니까요. 더보기
자두집에 집 단장합니다 오늘은 자두집에 공사가 벌어졌습니다. 뜨럭에 금이 많이 간지라 뜨럭을 보수하는중입니다. 몹시도 바쁜 하루입니다. 양사방을 공사 해야하는데 오늘 다 못할것 갔습니다. 저는 도운다면 밥 챙겨주고 간식주고 차 몰고 세멘 사나르고 아이매시 사오는게 다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자두가 더 피곤합니다. 거들수있으면 같이 일하고 빨리 끝네고 싶으니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