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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자두가 벌래먹은 사과 땄습니다 약을 안치면 요모양 요꼴이 됩니다. 오늘은 벌래먹은 사과만 땄습니다. 지금 단맛이 다 들었네요. 날이 얼마나 뜨겁든지 자두고 사과고 복숭아고 것익는것 갔습니다. 지금 자두도 약친지가 오래되니 나뭇잎도 마르고 벌래먹고 껍질은 것익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물량을 못맞출까봐 애가 탑니다. 오늘은 자두가 간밤에 걱정이되어 1초도 눈을 못 부쳤습니다. 걱정이되어 잠이 오질 않드라구요. 그기다 태풍이 온다니 자두에 피해가 얼마나 갈까도 걱정입니다. 오늘도 무사히~를 내일도 모래도 빌어야겠죠. 더보기
자두가 삼엽국을 묶어줍니다 내일 태풍이 온다는데 대구나간 얘들은 오지도 않고 걱정하든 차 삼엽국이 키가크 쓰러져있기에 자두가 끈을 가져와 묶어 주었습니다. 태풍이 온다니 걱정입니다. 친구님들 행여나 피해입지않게 집 구석구석 단도리 잘하시고 바람에 날라갈건 잠시 집안에 두시고 두루두루 살피시어 가급적 피해 안입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태풍온다고 도랑에 풀깍습니다 (화:흐림)(월:일:토:~맑음) 요즘 대장님 무척 바쁩니다. 새벽 4시면 자전거타고 운동장에 운동하러 가죠. 운동마치고 오시면 집 일이 태산같이 밀려 있습니다. 오늘은 태풍온다고 도랑에 풀을 깍습니다. 풀을 깍기만 하면 되나요. 깍꾸리로 쳐 올려야되니 얼마나 힘이 들까요. 하는김에 남의 산 옆 모퉁이까지 풀을 깍습니다. 풀이 욱어져 보기 싫다면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