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냉이 삶았어요 대장님이 냉이를 뜯어 다 담어서 집에 가져들어 왔습니다. 자두는 냉이를 뜯었는지 다듬은는지 모르고 집안에서 방콕 하고 있었그든요. 한주먹 내밀며 히히 웃음을 띄웠습니다. 자두는 씻고 삶고 뭇히면 끝나는게 역활이겠죠. 알싸하게 뭇힐려다 오늘은 된장으로 뭇혔습니다. 늘린게 냉이니 다음엔 초고추장에 뭇혀 먹으면 되니까요. 더보기 자두가 어제밤 동네 부인회 윷놀이 했어요 (금: 흐림~맑음) 어제 늦도록 울리동네 부인회에서 윷놀이가 있었어요. 회의도 하고 밥도먹고 윷놀이 해서 자두가 와우~ 이겼습니다. 이겨봤자 따르는 상품은 물티슈 하나지만 설을 쉬었으니 이웃 모든 사람들 안부겸 얼굴도 보고 노는 재미 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