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전 부쳤어요 오늘 혼자 조용히 전 부쳤습니다. 이것이 오늘 대장님 군것질이 되기도 하지요. 조금씩 부친다는게 고구마는 왜이리 많은지 버섯 배추 게맛살 햄 고구마 이렇게 여러가지 만들어봤어요. 대장님 뒷정리 하시느라 오늘 바빴어요. 자두가 전부친것 빈그릇 하나하나 나오는것 마다 모두씻고 자두 먹어라고 커피 끓이고 찌꺼래기 다 치우고 자두가 전부치며 애쓰는 만큼 대장님도 오늘 고생했어요. 명절 음식에 배 안끄진다드니 자두 배도 띵호와 입니다. 굽기는 했다만 이것 언제 다 먹남. 더보기 자두도 설날이라고 떡국 끓여 먹었어요 (화: 맑음) 친구님들 차례 잘 모셨는지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깃든 새해되시고 바라든 소망 이루시며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우리 설날이 오늘이래요. 그래서 자두도 대장님 나이 한살 더 먹이겠다고 떡국 끓였어요. 제사에 쓰는 떡국엔 가릴게 많타지만 자두는 제사가 없어 넣을건 다 넣었어요. 다시마 후추 파 마늘 만두 까지요. 엄청 맛있는 떡국이 끓여졌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